현도종합건설은

2022년 12월 18일 제19회 “수어사랑 음악회 및 자비나눔 한마당 축제”를 매년 사회복지법인 연화원과 생명나눔실천본부등과 

함께 후원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공연의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라는 편견 속에서 위축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당당하게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행사로

이날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에게 ‘자비의 쌀과 과일’을, 장애를 딛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하누리 학생 외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도종합건설(주) 최태진 회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